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릴리, 소외계층 어린이 지원 위해 '만보 걷기 캠페인' 기부금 전달
• 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릴리,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만보 걷기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 3,569,699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좌측부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부 김정현 차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 한국릴리 마케팅부 김계원 이사
2019년 12월 19일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 스테판 월터)과 한국릴리 (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3,569,699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의 당뇨병 사업부 마케팅, 영업, 의학부 임직원들이 지난 11월 '세계 당뇨병의 날' (매년 11월 14일)을 기념해 진행한 '만보 걷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임직원들의 총 걸음 수 3,569,699보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증가하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세계보건기구 (WHO)와 국제당뇨병연맹 (IDF)이 지난 1991년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전세계적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1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스테판 월터 대표이사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가 함께 진행한 '만보 걷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한국의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 공급은 물론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지난 2011년 1월 가장 큰 당뇨병 치료군 중 일부에 해당하는 화합물을 중심으로 당뇨 분야에서의 제휴를 발표하였으며, 각 시장의 지리적 상황에 따라 자디앙® (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 트라젠타® (성분명: 리나글립틴), 베이사글라® (성분명: 인슐린 글라진)에 대한 공동 판촉을 진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홍보부 박승제 과장 (02-2259-4014 / seungje.park@boehringer-ingelheim.com)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에 대하여
2011년 1월,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릴리는 가장 큰 당뇨병 치료군 중 일부에 해당하는 화합물을 중심으로, 당뇨 분야에서의 제휴를 발표했다. 이 협약은 전 세계 제약 시장을 이끌어 가는 두 제약 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이 제휴를 통해 이들 두 기업은 당뇨 환자들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고 있으며, 환자들의 필요에 더욱 집중하고자 힘을 합치고 있다. 두 기업은 각각의 제품에 관한 영업을 지리적 상황에 따라 계약을 기반으로 함께 또는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대하여
베링거인겔하임은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기업으로 환자들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이 목표를 위해 현재까지 만족스러운 치료옵션이 없는 질환 영역에서 환자들의 삶을 연장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베링거인겔하임은 동물약품 분야에서 사전예방 측면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세계 20대 제약기업 중 하나로 오늘날까지 가족 운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매일 전세계 약 5만 명의 직원들이 인체 의약품, 동물약품 및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의 세 가지 사업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고 있다. 2018년 베링거인겔하임은 약 175억 유로의 순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연구개발(R&D) 비용은 순매출액의 18.1 퍼센트를 차지해 약 32억 유로를 기록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가족소유 기업으로서 단기적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성장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베링거인겔하임은 개방적인 파트너십과 연구 분야에 있어 전략적인 제휴를 통한 자체적인 자원 확보와 성장을 목표로 하며 인류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관한 추가 정보는 www.boehringer-ingelheim.com 또는 연차 보고서 http://annualreport.boehringer-ingelhei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주)에 대하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한국법인으로, 1976년 설립되어 현재 2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전문의약품과 동물약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트라젠타듀오®·자디앙®, 자디앙듀오®,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 폐암 치료제 지오트립®, 항응고제 프라닥사® 및 최초의 항응고 역전제 프락스바인드®, COPD·천식 치료제 스피리바®, COPD 치료제 바헬바®,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 등이 있으며, 동물약품에는 양돈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 반려견 울혈성 심부전 치료제 베트메딘®정 등이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 의학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분쉬의학상 시상,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Making More Health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사회에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관한 추가 정보는 www.bik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릴리와 당뇨병
1923년, 세계 최초로 인슐린 상용화에 성공한 릴리는 지난 한 세기 동안 당뇨병 치료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의 위치를 굳혀왔다. 오늘날 릴리는 이러한 유산을 바탕으로 당뇨병 환자와 가족, 보호자들의 다양한 의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연구와 협력을 통해 당뇨병 치료에 있어 폭 넓은 포트롤리오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지원 프로그램에 이르기 까지, 릴리는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lillydiabete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라이 릴리
일라이 릴리(대표: David Ricks, 데이브 리스)는 인류가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약 발굴을 위한 탐구와 헌신에 매진해온 선도적인 글로벌 제약기업이다. 142년 전,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인류의 의학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전문의약품 개발에 헌신한 일라이 릴리(Eli Lilly)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오늘 날에도 전 세계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의학적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인류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릴리의 직원들은 인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의약품 발굴을 위한 탐구는 물론 질병에 대한 이해와 관리 그리고, 인류애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릴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lilly.com 혹은 http://newsroom.lilly.com/social-channels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릴리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 http://www.lilly.co.kr/)는 연구개발 중심의 세계적인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社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치료제 전문 제약회사로, 지난 1982년 설립된 일라이 릴리社와 대웅제약 간의 합작 법인 대웅릴리를 전신으로 1998년 국내에 설립되었다. 당뇨병, 암, 정신질환, 골다공증 & 통증, 자가면역질환 등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혁신적인 선진 신약들을 국내에 공급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혁신적인 신약들을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도입하면서 꾸준히 성장해온 한국릴리는 한국인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탄탄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
1. 김성래, 이성수. 세계 당뇨병의 날 역사와 의미. 대한당뇨병학회지. 2012 년 9 월; 13 (3) : 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