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웨일코넬 의과대학과 차세대 COPD 치료제 개발을 위한 새로운 협력 발표
• 베링거인겔하임-웨일코넬의과대학, COPD에서 폐조직 손상을 예방 또는 역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 발견을 위해 협력
• 베링거인겔하임, 난치병에 있어 충족되지 않은 의학적 요구 해결 할 신약 개발 노력 지속할 것
인겔하임, 독일, 2017년 3월 28일 – 베링거인겔하임은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연구를 통해 잠재적으로 질환의 진행 과정을 예방하거나 더 나아가 질병 진행을 되돌릴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웨일코넬 의과대학(Weill Cornell Medicine)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3년 간 진행되는 이번 협력은 호흡기 분야에서 베링거인겔하임과 웨일코넬 의과대학이 보유한 전문성을 결합해 진행된다. 웨일코넬 의과대학 유전 의학부는 만성 호흡기 질환에 대한 독보적인 이해와 기도 회복을 위한 새로운 치료에 대한 연구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베링거인겔하임이 호흡기 치료 영역에서 축적한 연구 개발에 대한 전문성에 더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베링거인겔하임과 웨일코넬 의과대학의 협력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선행 공동 작업에 이어 두 번째다.
COPD를 포함한 만성 하기도 질환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주요 사망 원인이며, 미국에서는 약 1,500만명 가량이 COPD로 진단받고 있다.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인 동시에, 현행 치료법은 질환이 점차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는 것을 늦추기 위해 기관지 확장, 증상 완화 및 급성악화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행 COPD 치료는 환자들이 가능한 높은 활동성을 유지하도록 돕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웨일코넬 의과대학의 유전 의학 학장이자 이번 협력을 이끌고 있는 로날드 G. 크리스탈 박사(Dr. Ronald G. Crystal)는 “만성 폐쇄성 기도 질환의 분자 수준의 발병 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 기전이 밝혀졌고, 이에 따라 치료적 접근법으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진행성 기도 손상에 관한 지식을 더욱 넓히고, COPD 환자에서 진행성 기도 손상을 늦추거나 멈추게 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치료적 개념에 연구를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연구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인 클리브 R. 우드 박사(Dr. Clive R. Wood)는 “중증 진행성 기도 질환 분야에서 전세계적 선도 연구자 중 한 명인 웨일코넬 의과대학의 크리스탈 박사와 함께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웨일코넬 의과대학, 그리고 베링거인겔하임의 연구자들은 새로운 발견이 후보 물질 개발 및 약물 개발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업할 것이다. 이번 협력은 베링거인겔하임이 초기 혁신에 집중하는 자사의 파트너십 전략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자, COPD 환자를 위한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위한 회사의 열정을 대변한다.”고 전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최첨단 과학 기술과 장기적인 관점을 중점적으로 결합해, 차세대 혁신 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족되지 않은 의학적 요구가 높은 분야에서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회사의 장기 연구 개발 전략의 일환이다.
3년간의 협력을 제안한 웨일코넬 바이오파마 결연 및 연구 협력 사무소(Weill Cornell's Office of BioPharma Alliances and Research Collaborations)는 상업적 잠재력이 있는 유망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척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업계와의 중개 연구 협력을 성사시키고 구축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홍보부 정민정 부장 (02-709-0012 / minjung.jung@boehringer-ingelhe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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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분야에서의 베링거인겔하임
베링거인겔하임은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90년 이상의 업적을 보유하고 있다. 1921년부터 베링거인겔하임은 호흡기 질환 영역에서 선두 주자로 부각되어 왔으며,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특발성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및 폐암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의 영역에서 여러 치료제를 출시한 바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치료가 힘든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보다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상 청중
해당 보도자료는 독일 인겔하임에 위치한 본사에서 발행하는 자료로 자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각 승인 현황과 승인된 제품의 허가사항에 관련된 정보는 국가마다 상이하며, 해당 주제에 대한 보도자료는 자사가 비즈니스를 보유하고 있는 특정 국가에서 발행 될 수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독일 인겔하임에 본사를 둔 베링거인겔하임은 세계 20대 제약회사 중 하나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50,000 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1885년 설립 이래 가족 운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베링거인겔하임은 인체의약품과 동물약품 분야에서 최상의 치료가치를 전달하는 새로운 의약품들을 연구, 개발, 생산 및 마케팅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은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문화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특히, 베링거인겔하임은 글로벌사회공헌 활동인 Making More Health 캠페인 진행 및 직원들에 대한 보호와 책임 실현을 위해 전세계적인 사회적 공익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모든 직원들을 존중하며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일과 가정을 양립하게 함으로써 직원과 회사간 상호 협력의 근간이 되고 있다. 또한 베링거인겔하임은 모든 활동을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15년에 148억 유로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체 매출액의 20.3%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www.boehringer-ingelhe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