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에 마틴 커콜 선임
2021년 07월 01일, 서울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7월 1일부로 마틴 커콜(Martín Corcoll)을 신임 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마틴 커콜 신임 사장은 2006년 베링거인겔하임에 합류 이후, 약 15년간 다양한 직책과 사업부를 거치며 제약업계에서 깊고 넓은 전문성을 쌓아왔다.
그는 아르헨티나 산안드레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ESADE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6년 베링거인겔하임 멕시코 지사에 중추신경계(CNS)와 비뇨기 브랜드 매니저로 합류했다. 이후 2010년 2월까지 심혈관계 마케팅 리더로서 입지를 다지고, 베링거인겔하임 독일 본사 당뇨사업부로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로서 자리를 옮겼다.
마틴 커콜 사장은 독일 본사 재임기간 동안 당뇨사업부의 국제 얼라이언스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당뇨치료제의 글로벌 출시를 이끄는 등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에 성공적으로 기여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8년까지 베링거인겔하임 스페인 지사에서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스페셜티 케어(specialty care), 디지털 마케팅 부서를 총괄하는 인체의약품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지사로 거처를 옮긴 후 인체의약품 리전 경영 책임자 역할을 수행하고 2019년 총괄사장 및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임명된 바 있다.
마틴 커콜 신임 사장은 "그 동안 베링거인겔하임에서 근무하면서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들려오는 성과와 성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를 바탕으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에 효과적인 신약과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환자와 동물 건강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틴 커콜(Martín Corcoll) 신임 사장
보도자료 문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홍보부 김소망 과장 (02-6388-8202 / hope.kim@boehringer-ingelheim.com)
에델만코리아 조윤영 부장 (010-7107-3715 / yunyeong.cho@edelman.com)
에델만코리아 문소영 과장 (010-7471-8525 / soyoung.moon@edelman.com)
에델만코리아 유연재 사원 (010-7130-5683 / yeonjae.you@edelman.com)
베링거인겔하임에 대하여
베링거인겔하임은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생명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개발 중심의 선두 제약기업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 영역에서 혁신을 통한 가치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1885년 설립 이래 가족 경영 체제를 유지하며 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세계 약 5만 명의 직원들이 130개 이상의 시장에서 인체 의약품, 동물약품 및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의 세 가지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근무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관한 추가 정보는 www.boehringer-ingelhei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대하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주)은 연구개발 중심의 선두 제약기업인 베링거인겔하임의 한국법인으로, 1976년 설립되어 현재 200여 명의 임직원이 전문의약품과 동물약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트라젠타듀오®·자디앙®·자디앙듀오®,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미카르디스®, 폐암 치료제 지오트립®, 항응고제 프라닥사® 및 최초의 항응고 역전제 프락스바인드®, COPD·천식 치료제 스피리바®, COPD 치료제 바헬바®, 특발성 폐섬유증(IPF)·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폐질환(SSc-ILD)·진행성 표현형을 나타내는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PF-ILD) 치료제 오페브®, 파킨슨병·하지불안증후군 치료제 미라펙스® 등이 있다. 동물약품에는 양돈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 반려견 울혈성 심부전 치료제 베트메딘®정, 반려견 심장사상충 및 내·외부 기생충 예방약 넥스가드 스펙트라, 반려묘 심장사상충 및 내·외부 기생충 예방약 브로드라인 등이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한국 의학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분쉬의학상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뇌졸중 치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교육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 전문 기관 및 학회와 협력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관한 추가 정보는 www.bikr.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