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리바 레스피맷, 증상 지속되는 중증 천식 환자에서 알레르기 유형과 관계없이 치료 효과 보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 스피리바 레스피맷, 기존 천식 유지요법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다양한 천식 환자에서 효과 확인
• UniTinA-asthma 임상의 사후분석 결과, 스피리바 레스피맷이 알레르기성 천식 환자의 폐 기능 및 증상 관리 개선과 증상 악화 감소 나타내

2016년 4월 5일 – 베링거인겔하임은 기존의 천식 유지요법에 스피리바 레스피맷을 추가로 병용하여 치료할 때, 알레르기성 천식 유형에 관계없이 천식 악화(발작)를 감소시키면서 폐 기능과 증상 관리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새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사후 분석 결과는 2016 미국 알레르기, 천식 및 면역학회(American Academy of Allergy, Asthma & Immunology (AAAAI)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 분석 결과는 알레르기(면역 글로불린 E 또는 IgE) 및 염증(호산구) 수치에 관계없이 다양한 유형의 천식 환자에 대해 기존의 유지요법 치료에 스피리바 레스피맷 추가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위약 대조로 평가했다. 스피리바 레스피맷 추가 치료 시 폐 기능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또한, 천식관리 설문지(ACQ-7)를 통해 측정하여 천식 증상의 관리를 개선시키고 천식 악화의 위험이 감소되었음을 확인했다. 분석에 사용된 모든 임상에서 스피리바 레스피맷은 전체 환자 군에서 위약과 비슷한 수준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나타냈다.

미국 미주리 주 콜롬비아 오자크의 임상 연구소장, 마크 반드워커(Mark Vandewalker) 박사는 “기존 천식 치료에 스피리바 레스피맷을 추가할 경우, 알레르기 하위 유형과 관계없이 광범위한 천식 환자에서 효과적이고, 내약성 역시 우수하다는 점이 이번 분석결과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기존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알레르기성 천식 환자에서 스피리바 레스피맷을 더하는 것은 기도 확장에 영향을 미쳐 호흡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식의 가장 흔한 형태인 알레르기성 천식 환자들은 공통 항원에 대한 노출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는 증상과 염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기존 치료를 보완하는 다른 흡입형 치료제가 필요하다.

스피리바 레스피맷은 천식 치료에 승인된 최초의 흡입형 LAMA 치료제로, 천식 증상과 발작 위험을 줄이는 기존의 유지요법 치료(ICS/LABA)를 보완한다. 스피리바 레스피맷은 능동적으로 독특한 미스트를 전달하는 흡입기인 레스피맷을 사용하며, 환자들이 심호흡하는 것만으로 폐 속 깊은 곳까지 약물을 전달한다.

베링거인겔하임 호흡기 분야 총괄 윌리엄 메자노트(William Mezzanotte) 박사는 “베링거인겔하임은 천식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천식 치료에 있어서 아직 충족되지 못한 의학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적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알레르기 유형에 관계없이 기존의 치료를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천식 증상악화를 경험했던 다양한 천식 환자들에게 스피리바 레스피맷의 치료혜택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후 분석은 대규모 임상연구 프로그램인 UniTinA-asthma의 일환으로 진행된PrimoTinA-asthma와 MezzoTinA-asthma 임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PrimoTinA-asthma 는 고용량의ICS 및LABA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 천식 환자를 위한 추가요법으로 스피리바 레스피맷을 연구했다. MezzoTinA-asthma는 중간 용량의 ICS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 천식 환자에서 스피리바 레스피맷 추가 사용에 대해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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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asthma)

천식 환자 2명 중 1명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지 요법 치료(ICS/LABA요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 이러한 천식 증상은 환자의 일, 수면, 사회생활을 비롯한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향후 수 주 내에 치명적인 천식 발작을 일으킬 위험을 6배까지 증가시킨다.

베링거인겔하임

독일 인겔하임에 본사를 둔 베링거인겔하임은 세계 20대 제약회사 중 하나로 47,700명 이상의 직원이 전세계 146개의 지사에 근무하고 있다. 1885년 설립 이래, 독립적인 가족 운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베링거인겔하임은 인체와 동물의약품 분야에서 최상의 치료가치를 전달하는 우수한 제품을 연구, 개발, 생산 및 마케팅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은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문화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특히, 베링거인겔하임은 글로벌사회공헌 활동인 Making More Health 캠페인 진행 및 직원들에 대한 보호와 책임 실현을 위해 전세계적인 사회적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모든 직원들을 존중하며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일과 가정을 양립하게 함으로써 직원과 회사간 상호 협력의 근간이 되고 있다. 또한 베링거인겔하임은 모든 활동에 있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14년에 133억 유로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체 매출액의 19.9%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www.boehringer-ingelheim.com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한국법인으로, 1976년 설립되어 현재 2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동물의약품 분야에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 폐암 치료제 지오트립®, 항응고제 프라닥사®, COPD 치료제 스피리바®,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 등이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 의학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분쉬의학상 시상,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Making More Health 캠페인 진행, 전통음악을 통해 소외된 이들의 정서를 치유하는 보듬음 캠페인, 환자들에게 질환 인지도를 높여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폐의 날과 뇌졸중의 날 후원을 비롯하여 그 밖의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www.bikr.co.kr